이 시리즈는 총 10편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이나 추석 등 연휴 기간을 이용하여 여행을 하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연차 나 월차를 모아 한 번에 사용하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들은 각종 SNS에 여행 후기를 올리고, 그 후기를 통해 또 다른 여행자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은 돌아온 후의 공허함, 경제적 부담 등의 부작용을 동반하기도 하는데요. 본 강의에서는 책과 여행을 통해 각자에게 주어진 여행의 의미를 찾아보고 이 과정으로 우리의 여행과 삶이 얼마나 풍요로워질 수 있는지 함께 나누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