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뉴턴의 사과에는 하나의 연관성이 있습니다. 이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면의 열정을 품고 문제들에 대해 몰입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사람에게는 그저 물이 넘치는 욕조였으며, 그저 떨어진 사과였지만 그들 내면의 열정이 있었기에 거기서 깨달음을 얻은 것입니다. 심리학자 케스틀러는 인간의 상상력은 어느 특정 순간에 나타나게 된다고 했습니다.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와 뉴턴의 사과가 그 순간이었으며, 이런 것을 이연현상이라고 합니다. 모든 것은 전제조건으로 열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열정은 인간의 뇌에 있는 전전두엽이 관할하는데, 동기를 통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창의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열정이 필요하며, 열정을 얻기 위해서는 동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인간의 열정이 어떻게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지 살펴보고, 함께 적용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