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가 도래한 이후, 부가가치가 중요해졌습니다.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기업들은 창의적 인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기업이 원하는 창의적, 창조적 역량은 어떤 것일까요? 사람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고, 유례없는 결과를 만들어내야지 그것이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창의와 창조, 아이디어는 생각처럼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창조는 옛것을 고쳐 더 괜찮은 것으로 만들고, 기존에 있던 것을 더하거나 덜어내고, 생각을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사람들이 막막하게 생각하는 창의적, 창조적 역량이 무엇이고,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함께 학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