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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나쁜 짓도 자꾸 하게 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될 수도 있다는 뜻인데요. 기업 내 Compliance 적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직원들이 업무상 알게 된 기밀 정보 등을 통해 주식 거래를 해서 수익을 내는 것을 내부자 거래라고 하는데,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직, 간접적으로 정보를 흘려서 이런 내부자 거래를 시도해 개인적 이익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정보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유, 무형의 모든 수단과 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런 걸 정보 장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내부자 거래와 정보 장벽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Compliance 차원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함께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학력]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수료KAIST 테크노 경영대학원 금융공학 MBA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학사
[경력] 現 GRC코리아 대표이사前 한미은행, 한국 씨티은행 리스크관리, 기업금융 준법감시前 S&P 리스크 솔루션 사업부 리스크관리 컨설팅 업무 수행前 동양증권 CRO, 준법감시인, 여신 심사 담당 임원 역임
잘 들었습니다
정보 장벽과 내부자 거래: 내부자가 아는 정보를 이용하여서 투자를 한다면 범죄행위다. 정보장벽이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비밀 정보를 추적하는 업무이다.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정보를 미리 얻을 있는 업무를 하는 직원들이다. 이들이 사전에 정보를 유출한다면 불공정이다. 회사내부에도 불법이 난무하는 분위기를 눈감아주거나 반복되도록 하면 정직이 깨어지게 되고 언젠가는 회사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선진국의 금융시장, 회사, 정부등 모든 공동체의 조직은 투명하고 정직해야 한다. 스스로 자기조정 기능이 약하므로 항상 장벽을 만들어두어야 한다. 이를 정보장벽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공정과 정직과 투명함이 있어야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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